안녕하세요 벌써 5월달이 시작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ㅠㅠ 올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중반을 향해 가고 있으니.. 얼마전에 장모님께서 집앞에 작은 텃밭을 하나 분양 받으셨는데 경쟁률이 상당했는지 간신히 10평정도를 아시는 동네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분양 받으셨다고해요. 제가 장모님께 힘들게 그러지 마시고 사다 드시죠 라고 말씀드렸지만 자라나는 손주에게 흙을 밟아보게 하고 싶으시고 작물자라는 것과 작물이 자라서 나온걸 수확하는것까지를 보여주시고 싶으셨나봐요 (제가 그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머니 흑흑..)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도와드리자 해서 저번주부터 도와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분양 받은 땅이기에 이미 자리를 다 잡아놔 주셨고(다른분들 땅과 구분이 되어야 하기에), 지..